프랑스 페센하임 원자력 발전소와 한국의 고리원자력 발전소는 30년전 같은 해에 출발했지만 다른 길을 걷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해 의회에서 ‘에너지 전환법’을 통과 시킴으로 오는 2025년까지 현재 75% 원자력 의존 에너지를 50%까지 줄여 나가는데 합의했다. 현재 프랑스에는 58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이와 관련된 회사들이 25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와 한국의 원자력 현주소를 짚어본다.
프랑스 페센하임 원자력 발전소와 한국의 고리원자력 발전소는 30년전 같은 해에 출발했지만 다른 길을 걷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해 의회에서 ‘에너지 전환법’을 통과 시킴으로 오는 2025년까지 현재 75% 원자력 의존 에너지를 50%까지 줄여 나가는데 합의했다. 현재 프랑스에는 58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이와 관련된 회사들이 25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와 한국의 원자력 현주소를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