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은 야누스의 두얼굴을 가진 듯 합니다. 인명을 살상하는 핵폭탄이 있는가 하면 사람을 이롭게하는 핵발전소 등 긍정적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포린어페어즈는 1953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핵에 대한 평화적 이용을 시작으로 핵의 긍정적 요소를 강조하면서 핵 기술을 가진 나라들과 주변국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합니다.
포린어페어즈는 핵발전소가 탄소배출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래는 소형원자로(SMR)가 핵발전소대비 10퍼센트 정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소형원자로(SMR)와 핵발전소의 미래
대한민국 에너지 무엇이 문제인가 – 미정부 EIA 보고서
미 에너지정보국(EIA.GOV)에서 최근 한국의 에너지동향 보고서를 엎데이트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3분의 2 에너지는 화석연료료 이루어져 있다는 점, 향후 10년 정도의 기간동안 재생에너지 비율을 3~4배 정도 높여야 한다는 점 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